 블록체인 플랫폼 운영사 넘즈코퍼레이션은 정보의 비대칭성 문제를 해결하는 일환으로 넘버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그 첫번째 스텝으로 '넘즈' 플랫폼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업계에서 넘버제로 프로젝트는 정보의 비대칭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넘버제로 프로젝트는 고급 프로젝트 정보를 검증하여 유저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질 좋은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다양한 기회와 혜택을 제공하며, 이는 사용자들이 효율적으로 정보를 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과 함께 더 다양한 참여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넘즈코퍼레이션 관계자는 "현재 블록체인 시장은 불안정한 상황에 놓여있으며, 선동, 날조, 조작 등 부정적인 요소들이 투자자들을 위협하고 있기에 '넘즈' 플랫폼을 통해 전문가 및 집단지성을 활용하여 프로젝트 정보를 포함한 시장의 이슈 및 정보를 검증하고 유저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유저들이 보다 신뢰성 높은 정보를 전달 받을 수 있는 주요 플랫폼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넘버제로 프로젝트는 정보의 비대칭성 문제를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기존 블록체인 시장을 포함한 투자 시장에서 정보를 독과점하여 발생하는 문제들이 넘버제로 프로젝트를 통해 어느정도 완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게 넘즈코퍼레이션 측의 설명이다. 넘즈코퍼레이션 관계자는 "넘버제로 프로젝트는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고 사회에 기여 가능한 프로젝트를 지원하며 다양한 상호 니즈를 충족시키는 이벤트 및 기능을 포함하여, 전문가 검증을 통해 안정적이고 성장성 있는 프로젝트 정보를 포함한 검증된 고급정보를 유저에게 제공할 것이고, 유저에게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 이라면서 "블록체인 시장 관련 정보 뿐만 아니라 엔터,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통해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며, 확장성을 최대화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넘즈코퍼레이션은 넘버제로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글로벌 투자기관 및 검증기관과 협력하여 컨소시엄을 구상 계획이 있고 곧 발표 예정이다" 라고 덧붙였다. 

넘즈코퍼레이션, 블록체인 플랫폼 '넘즈' 런칭..."투자시장 정보 비대칭성 문제 해결할 것"

 해외금융계좌 잔액 합계액이 5억원을 넘었다면 이달 말까지 계좌정보를 신고해야 한다고 국세청이 1일 안내했다. 해외금융계좌 신고제도는 역외자산 양성화를 위해 2011년부터 시행됐다. 지난해 보유한 모든 해외금융계좌 잔액 합계액이 매월 말일 중 어느 하루라도 5억원을 초과한 거주자 및 내국법인이 대상이다. 기존에는 해외계좌에 보유한 현금·주식·채권·집합투자증권·파생상품 등이 신고 대상이었지만, 올해부터 코인도 추가됐다. 예를 들어 해외 거래소를 통한 비트코인까지 포함해 해외 금융자산을 5억원 넘게 보유했다면 신고해야 한다. 가상자산의 경우 매달 말일의 종료시각 수량에 매달 말일의 최종가격을 곱해 산출한 자산가격을 기준으로 한다. 가격이 급등락하는 경우가 많아 대상자 해당 여부를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금융위원회의 지난해 하반기(7~12월) 가상자산사업자 실태조사 결과, 국내 가상자산사업자가 해외 가상자산사업자로 출고한 금액은 19조9천억원에 달했다. 신고 대상자는 6월(1∼30일) 중으로 보유계좌정보를 홈택스·손택스로 전자 신고하거나 신고서에 기재해 납세지 관할 세무서에 제출하면 된다. 기한내 신고 의무를 위반하면 미신고 금액의 최대 20% 과태료가 부과된다. 미신고 금액이 50억원을 초과하면 인적사항 등 명단이 공개되고 형사처벌까지 가능하다.

올해부터 코인까지…잔액 5억 넘는 해외계좌 신고해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지코인 사기'를 쳤다고 주장하며 집단소송을 제기한 투자자들이 내부자 거래 혐의를 추가해 수정된 고소장을 제출했다. 가상화폐 투자자 키스 존슨 등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뉴욕 남부 연방법원에 제출한 고소장에서 "머스크가 시장 조작과 내부자 거래를 통해 부를 축적했다"고 주장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이들은 "머스크가 직접 시장을 조작했을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이용하기도 했다"며 트위터에서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들에게 머스크와 도지코인 등에 대해 긍정적인 논평을 하도록 돈을 지불했다는 혐의도 제기했다. 아울러 머스크 개인 소유의 도지코인 지갑뿐만 아니라 테슬라가 관리하는 도지코인 지갑 등 여러 창구를 통해 코인을 거래했다는 점도 내부자 거래의 근거로 제시했다. 이들은 머스크의 도지코인 시세 조작 사례 중 하나로 지난 4월 트위터의 파랑새 로고를 도지코인의 상징인 시바견(시바이누) 로고로 교체한 일을 추가했다. 당시 트위터 로고 교체 직후 도지코인 가격이 30% 이상 폭등했는데, 사흘 만에 원래 상태인 파랑새로 돌아오면서 도지코인 가격은 다시 급락했다. 머스크는 지난해 10월 트위터를 인수한 뒤 트위터 로고 교체에 관해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으나, 이미 2021년부터 '도지 파더'(Dogefather)를 자처하며 도지코인을 띄운 바 있어 일시적인 트위터 로고 교체 역시 그가 주도했을 것으로 추측됐다. 투자자 키스 존슨 등의 집단소송은 지난해 6월 처음 제기됐다. 소송을 제기한 이들은 머스크가 개인적인 이득을 취하기 위해 도지코인을 홍보했다며 도지코인 가격 급등락에 따른 투자자들의 손해를 배상하라고 청구했다. 손해배상 청구액은 2천580억달러(약 341조원)에 달한다. 이에 맞서 머스크 측은 이들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며 소송을 기각해 달라는 요청을 법원에 제출했다. 앞서 지난달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머스크는 영국 런던에서 열린 최고경영자(CEO) 서밋에 참석해 "나는 암호화폐를 사거나 도지코인에 베팅하라고 누구에게도 조언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가 도지코인을 좋아하는 이유는 '최고의 재미'와 '개'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리지널 밈 암호화폐이자 시가총액 8위 암호화폐인 도지코인(DOGE)은 2일(한국시간) 오전 9시 11분 현재 기준으로 지난 24시간 전 대비 0.21% 하락한 0.0715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일주일 전보다 11.38% 급락한 가격이다. 

﻿'머스크, 도지코인 사기' 집단소송에 내부자 거래 혐의 추가...DOGE 0.071달러선 등락

두나무 계열사이자 블록체인 전문기업 람다256(대표 박재현)이 유럽 자산 토큰화 플랫폼 기업 VNX와 STO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VNX(VNXLU)는 룩셈부르크와 리히텐슈타인에 지사를 둔 유럽 기업으로, 기존 시장의 자산을 가상자산화하여 제공하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람다256은 자체 보유한 블록체인 플랫폼 루니버스(Luniverse)를 기반으로 국내 토큰증권(STO) 시장에서 발 빠르게 자체 기술과 네트워크를 활용한 비즈니스 사례를 구축하고 있다. VNX는 2019년 룩셈부르크에서 토큰화 플랫폼을 출시한 이래, 리히텐슈타인의 금융 시장 당국(FMA)에 등록을 거쳐 실물 골드(VNX Cold, VNXAU)를 담보로 하는 스테이블코인 및 법정화폐 참조 VNX Euro(VEUR) 및 VNX CHF(VCHF)를 발행하는 신뢰 가능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양사는 전략적 협업을 통해 람다256의 글로벌 STO와 VNX의 ABT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람다256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VNX에 블록체인 기술을 제공하고, VNX는 자산유동화 토큰(ABT) 플랫폼 구축 및 운영, 규제검토 등을 담당한다. 람다256 조원호 STO사업총괄담당은“유럽에서 자산 유동화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VNX 와 전략적 협업관계를 구축하게 되어 기쁘다. 디지털 자산 시장과 마찬가지로 토큰증권도 반드시 사업 초기부터 유동성이 큰 글로벌 시장을 염두해 두고 사업을 시작해야 하며, 람다256은 국내 토큰증권 자산 보유사와 이를 발행하려는 증권사가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기술 및 사업플랫폼을 준비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VNX 알렉산더 트카첸코 대표는 “람다256과 협력하여 유례없는 글로벌 STO 경험을 공동으로 개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당사는 기존 인프라를 활용하여 고객이 전 대륙에 걸쳐 광범위한 디지털 자산 및 서비스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다.” 이라고 말했다. 

람다256, 토큰증권(STO)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위해 VNX와 파트너십

금값이 최근 하락세에도 여전히 너무 높지만 장기적으로는 매력적이라고 시장전문가들이 전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상을 중단할 것이라는 예측으로 촉발된 금값 상승세는 5월 초 사상 최고가에 근접했으나 이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여전히 지난해 9월 저점 대비 20%나 높은 상태다. 현재 시장에서는 중앙은행들이 통화 긴축 정책을 완화하는 시점과 선진국 경제가 경기침체를 피할 수 있을지에 대한 전망이 갈리고 있다. 세계적인 채권운용사 핌코의 한 임원은 선진국 시장이 완만한 경기침체를 겪을 가능성은 상당히 높고 연준의 긴축 사이클이 거의 끝나가고는 있지만 추가 금리 인상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현재 전 세계가 화석연료에서 신재생 에너지로 전환하고 있어 중앙은행들이 탈세계화와 탄소중립 등 친환경 정책이 물가 상승을 유발하는 것을 의미하는 '그린플레이션'에 직면해 금리 인하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이런 점을 감안할 때 현재 금값은 최근 하락에도 여전히 너무 높다고 평가했다. 퍼시픽투자운용의 에너지·원자재 담당 펀드매니저 그레그 셰어나우도 금값이 단기적으로는 추가 하락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금값이 미국 물가연동국채(TIPS)와 비교해 "다소간 고평가돼 있다"면서 TIPS가 현재 다양한 자산 포트폴리오 가운데 이자를 창출할 수 없는 금보다 높은 가치를 가진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셰어나우는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중앙은행들이 달러에서 벗어나 보유자산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어 금값의 장기 전망은 밝다면서, 중앙은행들은 최근 금값 지지에 일조하는 등 이미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금값 현재 너무 높아, 장기적으로는 매력적"…각국 중앙은행 자산다각화 추진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왼쪽)가 1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2023년 BOK 국제컨퍼런스 오프닝세션에서 나라야나 코첼라코타 교수(가운데), 토마스 사전트 교수와 정책 대담을 하고 있다.미국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를 지낸 나라야나 코첼라코타 로체스터대 교수와 2011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토마스 사전트 뉴욕대 교수가 미국의 금리인상 필요성을 강조했다. 두 교수는 1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팬데믹 이후의 정책과제' 국제 콘퍼런스에서 이창용 한은 총재와 대담하며 오는 14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정책금리를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코첼라코타 교수는 "사람들이 인플레이션이 다시 2% 내외에서 안정될 것으로 믿게 하려면 그냥 기다릴 시점이 아니다"라며 "따라서 현시점에서 올바른 질문은 올릴지 말지가 아니라 0.25%포인트(p) 인상인지 0.50%p 인상인지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만약 금리를 인상하지 않는다면 연준이 금융시장 불안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는 신호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전트 교수도 "큰 폭의 금리 인상을 지지한다"며 "21세기 들어 중앙은행은 과거에 금기시하던 자산매입을 정책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경제적 충격에 대한 정책 대응에 있어 정부와 중앙은행, 의회의 역할을 보다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美 경제석학들 "연준, 이달 금리인상 단행해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산하 빗썸경제연구소는 2일 '과거 사례로 알아보는 SEC vs. 가상자산 리플은 어떻게 될 것인가?' 보고서를 통해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SEC)와 리플랩스(Ripple Labs)의 소송 결과와 관계 없이 리플이 시장에서 계속 거래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과거 SEC가 가상자산의 증권성을 문제 삼아 행정 및 사법 조치를 취한 24건의 사례들의 사실관계와 고소장, 판결문 등을 분석하고, 과거 SEC 근무 경력이 있는 변호사와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리플의 향후 행보를 예측했다. 이를 통해 보고서는 리플랩스가 재판에서 패소하더라도 미국 유통시장에서 퇴출되지 않고 계속적으로 거래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 근거로 SEC는 리플 재단의 투자자금 모집 등을 문제 삼아 미등록증권 발행 및 판매 행위 등에 해당하는 미국 증권법 5(a), 5(c) 위반을 이유로 소를 제기했는데 ①과거 동일 혐의를 받았던 재단들이 벌금형 등을 부과 받았을 뿐 상장폐지 되지 않았으며, ②SEC는 소 제기 시부터 현재까지 법원에 리플의 상장폐지에 대해서는 요구하지 않고 있다. 또 ③그간 법원이 직권으로 상장폐지 의무를 부과한 경우는 미국 증권법 17(a)와 증권거래소법 10(b)를 위반한 증권사기 혐의가 있는 재단들이지만 리플은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빗썸코리아 오유리 변호사는 “SEC와 국내 규제당국 모두 리플에 증권 규제를 적용해 얻을 수 있는 투자자 보호 효과와 퇴출에 따른 투자자 피해 규모를 신중하게 저울질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리플 소송의 결과가 현재 진행 중인 가상자산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향후 추진될 프로젝트의 방향성에도 크게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귀추가 주목된다”라고 말했다. 블록체인 기반의 해외송금 플랫폼 리플(Ripple)의 고유 토큰 XRP는 2일(한국시간) 오전 8시 56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24시간 전 대비 2.02% 하락한 0.507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일주일 전보다 11.89% 오른 가격이다.

"리플, SEC 소송 패소해도 계속 거래될 수 있어"...XRP 0.50달러선 간신히 유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초기 비트코인 투자자이자 '비트코인 예수'로 불리는 비트코인닷컴 전 최고경영자(CEO) 로저 버(Roger Ver)가 5월 31일(현지시간) 한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해 "비트코인(BTC)이 아닌 이더리움(ETH)이 가장 많은 신규 사용자를 암호화폐 산업으로 유입시키는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더리움의 확장성 한계를 겨냥하며 출시된 레이어1 블록체인들이 즐비하지만, 이더리움 생태계는 여전히 활발하게 유지되고 있다. 전세계적인 암호화폐 보급화를 감안하면 이더리움이 가장 선두주자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코툰(코인 웹툰)은 코인리더스의 암호화폐 만평이다. 만평 화가는 김진호이다. 김 화백은 20여년 간 인천일보 충청일보 영남일보 경남매일 등에서 시사만평을 그려 왔으며 시사만평을 2000년 초기부터 완전 디지털 방식으로 작업해 파일화 해온 경력이 눈에 띈다. 현재는 파이낸셜투데이 등 다수 인터넷 매체에 만평을 공급하고 있으며 mbn, 채널A에 삽화작가로 활동 중이다.

[코툰] "암호화폐 산업 활성화 선봉장은 비트코인 아닌 이더리움"

 월스트리트 출신 마켓 애널리스트 린다 존스(Linda P. Jones)가 "리플(XRP)이 만약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면, 리플의 주가는 600달러 이상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6월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금융 업계에서 25년간 경력을 쌓은 저명한 월스트리트 베테랑 존스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현재 진행 중인 소송에서 결정적인 법적 판결이 내려진 후 잠재적인 리플 IPO의 모습에 대한 전문가적 통찰을 공유했다.  그는 "리플의 주식을 프리 IPO 단계에서 구매할 수 있는 투자 플랫폼 Linqto에서 리플의 주가는 약 35달러로, 57억 달러 규모의 기업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리플의 과거 실적과 상당한 XRP 보유량을 감안할 때 Linqto 플랫폼 상의 리플 주가는 저평가됐다. 단순히 리플이 에스크로 계좌에 보관 중인 XRP 토큰만 해도 개당 0.5달러로 계산하면 약 210억 달러의 가치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리플의 시장 가치는 지금의 20배 상당인 1,070억 달러까지도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존스는 자신의 가설을 입증하기 위해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의 성공적인 IPO를 예로 들었다. 코인베이스는 상장 후 가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 기업가치가 860억 달러에서 놀라운 수준으로 치솟았다.  존스는 리플의 가치가 코인베이스와 비슷한 860억 달러로 평가되고 여기에 210억 달러의 리플 보유량을 합치면 총 가치가 현재 시장 가치의 거의 20배에 달하는 1,070억 달러에 달할 수 있다고 추측했다. 또 존스는 엔비디아, 애플, 아마존과 같은 선도적인 기업들이 수조 달러와 수십억 달러의 기업 가치를 달성했다면서, 잠재력과 세계적인 기업과의 연계성을 고려할 때 리플은 5조 달러의 기업가치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 금융 전문가는 리플의 주식이 잠재적으로 20배까지 상승할 수 있는 매력적인 투자처로 보인다고 결론지었다. 한편 리플 커뮤니티를 대변하는 미국 변호사 존 디튼(John E Deaton)은 대다수의 투자자가 XRP 가격이 2달러를 돌파할 때까지 리플에 투자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5월 29일(현지시간)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리플 지지자인 디튼 변호사는 트위터를 통해 "XRP가 2달러에는 도달해야 시장 내 포모(FOMO, 소외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 심리가 본격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이에 더크립토베이직은 "디튼의 발언은 암호화폐 업계와 투자자들 사이에서 관측되는 일반적인 패턴이다. 대부분 투자자들은 자산 가치가 급등하는 것을 목격했을 때만 투자에 뛰어들며, 이는 포모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4월 베테랑 차트 분석가인 에그래그(Egrag)는 "XRP 가격 급등이 임박했다"며 "1달러 이하에서 XRP 거래가 투자자들에게 인생을 바꿀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고 주장했다. 블록체인 기반의 해외송금 플랫폼 리플(Ripple)의 고유 토큰 XRP는 6월 1일(한국시간) 오후 5시 48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24시간 전 대비 0.17% 하락한 0.504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XRP는 지난 7일간 12.36% 올랐다.  ATH코인인덱스에 따르면 XRP의 사상최고가는 3.40달러이다.

월가 베테랑 "리플 IPO 시 주가 600달러 넘을 것"...XRP 저가매수 타이밍?

JP모건 애널리스트 니콜라오스 파니기르조글루(Nikolaos Panigirtzoglou)가 최근 하락세가 이어진 상황에서도 비트코인(Bitcoin, BTC)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제기했다. 파니기르조글루는 비트코인이 4만 5,000달러가 되어야 한다는  견해를 전했다.이와 관련, 비트코인이 개인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에서 금과 동등한 위험 자본 또는 거래량 조정 기준으로 거래돼야 한다는 가정을 제시했다. 또, 비트코인 하반기에 예정된 하반기 이벤트를 통해 비트코인 채굴 비용이 4만 달러에 이르게 될 것이라는 점에서 장기적인 상승 가능성을 확신하고 있다.  한편, 코인저널은 파니기르조글루의 전망을 보도하며, 일부 고래 세력이 비트코인의 하락 가능성을 예견하고 지난 24시간 동안 1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축적한 사실에 주목했다.

JP모건 애널리스트 "비트코인, 4만 5000달러에 거래돼야 해"

대표적인 밈 코인 도지코인(Dogecoin, DOGE) 커뮤니티가 제2의 밈토큰 열풍을 견인한 페페(PEPE)의 가격 하락세에 주목하며, 페페의 시대는 갔다고 주장했다. 그렇다면, 원조 밈토큰 열풍의 주역인 도지코인과 그 라이벌 시바이누(Shiba Inu, SHIB)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 출처: 썸트렌드 도지코인 vs 시바이누, 언급량 추이는?5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일주일간 도지코인은 48회, 시바이누는 44회 언급됐다. ▲ 출처: 썸트렌드▲ 출처: 썸트렌드▲ 출처: 썸트렌드▲ 출처: 썸트렌드도지코인 vs 시바이누, 이미지와 주요 감성어는?도지코인의 이미지는 긍정 0%, 부정 100%, 중립 0%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과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부정적인 표현은 ‘물리다’가 있다. 시바이누의 이미지는 긍정 81%, 부정 12%, 중립 7%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건강하다’, ‘도움’, ‘귀엽다’, ‘많은 관심’, ‘성장하다’, ‘행복’, ‘매력적’, ‘좋은 경험’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큰 상처’, ‘지치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활발하다’가 있다. 도지코인·시바이누 관련 주요 이슈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도지코인의 회복세가 2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인 0.07달러에 정체돼, 투자자의 위축 심리와 안정 랠리 가능성이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곰 세력은 0.07달러 아래 즉각 지지선을 두면서 우위를 점하려 할 것이다. 이에 성공한다면, 도지코인의 다음 지지선은 0.06달러에 형성될 것이다. 반대로 20일 EMA를 넘어선다면 회복세를 기록하기 시작하면서 0.08달러 저항을 돌파하려는 흐름을 보일 것이다. 0.08달러까지 넘어선다면, 황소 세력이 우위를 점할 것이다. 블록체인 전문 뉴스 플랫폼 유투데이는 Shibburn 데이터를 인용, 시바이누의 소각률이 0에 고정되었다고 전했다. 이는 24시간 동안 소각된 시바이누 토큰이 없다는 뜻이다. 전망 및 가격 영향 소각률은 시바이누 생태계에서 가격 움직임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꾸준히 주목해야 할 주요 프로토콜 지표 중 하나이다. 또, 시바이누의 시바리움(Shibarium) 프로토콜과 관련하여 긍정적인 정서가 형성되었으나 이는 시바이누 토큰의 상승세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도지코인·시바이누, 오늘의 시세는?6월 1일 오후 4시 13분 코인마켓캡 기준 도지코인의 시세는 전일 대비 0.32% 하락한 0.07149달러이며, 시바이누의 시세는 0.85% 하락한 0.000008485달러이다.

[코인 빅데이터] 대표 밈 암호화폐...도지코인(DOGE) vs 시바이누(SHIB) 트렌드

비트코인(Bitcoin, BTC)과 이더리움(Ethereum, ETH) 모두 간밤 가치가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2만 7,000달러 아래로, 이더리움은 1,9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특히, 이더리움은 최근 고점인 1,928달러에서 하락세를 보이며, 곰 세력은 1,830달러 지지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하락세는 10일 이동평균선과 25일 이동평균선이 교차하려는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일어났다. 또, 현재의 하락세는  현재 비트코인은 상대강도지수(RSI) 고점인 53을 돌파하지 못한 것이 하락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의 RSI 최저치는 46이다. 현재 현재 수치는 47.10으로, 이 수치가 유지된다면 반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이더리움의 RSI는 52.60로 확인됐으며, 다음으로 보이는 바닥은 49.00일 수 있다.

비트코인·이더리움 나란히 하락세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인 펙스페이(Pexpay)가 한국 시장에서 본격적인 확대를 예고하고 있다. 이에 앞서 펙스페이는 최근 진행한 AMA(Ask Me Anything :무엇이든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물어보는 대담)을 통해 사용자들로부터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제공하며, 플랫폼의 비전과 경쟁 우위를 강조했다. AMA에 따르면 펙스페이는 2021년에 설립해 전 세계 사람들이 손 쉽게 암호화폐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플랫폼을 런칭했다. 또한, 사용자들은 펙스페이 플랫폼을 사용해 경제적 자유와 포용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보다 안전하고 사용하기 쉽고, 저렴한 서비스를 제공해 암호화폐 생태계를 성장시키고 구축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펙스페이는 바이낸스로부터 인증받은 브로커 파트너로서 협력 관계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자산관리 시스템과 보안 인프라를 활용하여 사용자들에게 동일한 수준의 보안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펙스페이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해킹과 자금 탈취를 방지하기 위해 어떤 기술이나 보안 검사를 하는지에 대해 묻는 질문에 대해 펙스페이는 바이낸스의 자산관리 시스템과 보안 인프라를 활용하며 사용자들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또한, P2P거래에 대한 장점과 P2P거래를 위한 매뉴얼에 대한 질문에도 펙스페이 팀은 다양한 결제 방식과 법정화폐, 암호화폐를 통해 직접 거래할 수 있는 P2P거래 방식을 설명해 신뢰성을 제고할 수 있다고도 전했을 뿐 만 아니라, 타플랫폼과 경쟁력 부분에 있어서도 누구나 모두 수수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저렴한 거래 환경을 제공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특히 다양한 결제 수단의 제공, 그리고 바이낸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안정적이고 편리한 거래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도 강조했다.   플랫폼으로서의 역량을 강조하는 것 이외에도, 펙스페이는 한국 사용자 확대를 위한 특전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펙스페이에 따르면 6월20일 새벽1시(한국시간 기준)까지, 한국 사용자에 한해 사용자 계정별 최대 100달러 규모의 전용 혜택을 제공하며, 이 외에도 다양한 한국 한정 이벤트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의 확장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펙스페이는 바이낸스와의 브로커 파트너십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국 시장에서의 매력도를 높이고, 사용자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거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펙스페이, 한국 시장 본격 진출로 암호화폐 거래 경험 혁신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은 지난 24시간 동안 약세를 보이며 대체로 27,000달러선 아래에서 거래됐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은 한국시간 6월 1일 오후 3시 35분 현재 기준으로 24시간 전 대비 1.29% 하락한 26,82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이날 최고 27,346.11달러, 최저 26,671.72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5,200억 달러이고, 도미넌스(시청 점유율)은 46.1% 수준이다. 올해 들어 상승세를 지속하던 비트코인이 5월에는 월 기준으로 첫 하락을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올해 초부터 상승세를 이어가 지난달 중순까지는 80% 이상 상승하며 31,000달러를 터치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주춤하며 올해 상승 폭은 60%대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블룸버그 통신은 "유동성 감소와 제한적인 통화 정책으로 암호화폐에 대한 열기가 식고 있다"고 분석했다. 물가 상승 압력이 계속되면서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지난 3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또 올린 바 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5월 비트코인 음봉 마감에 대해 "이는 채권 트레이더들이 연준이 시장 예상과 달리 더 오랫동안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해진 영향으로 보인다. 또 연준의 매파(통화긴축 선호) 기조에 따라 미국 달러 가치가 상승했는데, 달러와 디커플링 현상을 보이고 있는 비트코인은 하락 움직임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블록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 공동창업자 얀 알레만(Yann Allemann)은 최근 트위터를 통해 "지난 수주간 달러인덱스(DXY) 강세, 미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등 요인으로 인해 비트코인이 3만 달러를 밑돌았다. 하지만 이러한 역풍은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고 DXY 상승세가 멈추면서 조만간 순풍으로 바뀔 수 있으며 비트코인도 곧 3만 달러를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크립토퀀트 기고자 크립토헬이 비트코인 보유자들의 장기 보유 추세가 강화되면서 거래소 내 비트코인 잔액은 감소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달 들어 거래소 내 비트코인 잔액이 약 70억 달러 감소했다. 이는 투자자 심리가 매도보다는 보유하는 쪽으로 기울었다는 의미다. 거래소 입금 건수도 감소했는데, 지난 2019년 7월 3번째 반감기를 10개월 앞뒀을 때도 비트코인 가격은 상승했지만 거래소 내 입금 건수는 오히려 감소했다. 4번째 반감기를 9개월 앞둔 지금, 상승 가능성은 남아있다"고 내다봤다. 비트멕스 공동창업자 아서 헤이즈(Arthur Hayes)도 최근 팟캐스트에 출연해 “비트코인은 내년 (반감기 영향으로) 7만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헤이즈는 “올해는 비트코인이 최고점을 경신할 것 같지 않다. 올 하반기에는 은행 위기와 함께 미 정부의 수조달러 국채 발행으로 비트코인이 극심한 가격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내년 반감기 호재로 인해 비트코인이 7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2025년과 2026년 신고점을 찍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트코인 6월 강세장 가능할까..."달러 강세 끝나면 3만달러 회복 가능", 반감기도 주목

세계 금 협회(World Gold Council)의 중앙은행 금 보유량 조사 결과를 인용, 각국 중앙은행의 미국 달러의 미래 역할 낙관론이 줄어들면서 금 가치 신뢰도가 상승했다고 비트코인닷컴이 보도했다. 금 산업 단체는 "역사상 최고 수준의 중앙은행 금 매입에 이어 중앙은행들이 금을 계속 우호적으로 바라보고 있다"라며, 조사에 참여한 중앙은행의 24%가 향후 12개월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라고 설명했다. 반면, 미국 달러에 대한 중앙은행들의 전망은 이전 조사보다 더 비관적이었다. 조사 결과, 미국 달러의 글로벌 보유 비중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선진국의 비율은 46%, 신흥 시장 및 개발도상국(EMDE)은 58%로 확인됐다. 미국 달러 비중 감소를 예측한 국가 모두 글로벌 경제력의 변화와 지정학적 다양성 수단으로서의 금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편, 선진 경제국은 환경, 사회, 지배 구조적 요인을 근거로 그러한 전망을 내놓았다.

세계 금 협회 "각국 달러화 가치 신뢰도 하락...금 가치 신뢰도는 상승"

비트코인(Bitcoin, BTC)의 채굴 난이도가 3.4 792,288 블록 높이에서 3.4% 증가하여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고 비트코인닷컴이 보도했다. 이번 조정으로 채굴 난이도는 사상 최초로 50조를 돌파한 51조 2,300억을 기록했다. 채굴 난이도 상승은 해시레이트 상승과 더 빠른 블록 간격 탓에 발생하였다. 현재 Foundry USA가 가장 많은 해시레이트를 기여하는 채굴 풀이며, 전체 해시레이트의 30.26%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의 다음 조정은 6월 14일(현지 시각)로 예정되었다.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최초로 50조 돌파...역대 최고가 기록

 통합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모스덱스(MOSDEX)가 출시 1주년을 기념하여 스테이킹 리베이트 이벤트를 6월 1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모스덱스(MOSDEX) 측은 “AI 기반 차익 거래 프로토콜 서비스를 개인 고객에게 제공한 지 벌써 1주년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면서 “지난 1년간 고객의 사랑에 힘입어 성장한 만큼 모든 사용자의 스테이킹 리베이트를 증가시킬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모스덱스(MOSDEX)의 CEO인 Joseph Emmett은 “이번 이벤트는 1주년을 기념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사용자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마련한 행사다”라면서 “스테이킹 리베이트 요금을 신규 출시하게 되어 기쁘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MO인 Covey Aaron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커미션 구조를 업데이트하여 사용자가 잠재적인 수익 및 혜택을 더 쉽게 계산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라면서 “이러한 투명성이 커뮤니티 내에서 신뢰를 구축하고 유지하는 핵심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금융 및 기술회사 ‘모스덱스 리미티드’에서 개발한 플랫폼 ‘모스덱스(MOSDEX)’는 사용자들에게 암호화폐 스테이킹 참여 시, 직면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도록 AI(인공지능) 기반 솔루션을 도입했다. 최근에는 변화하는 시장 상황과 추세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재프로그래밍 및 자가 학습이 가능한 AI 기반 패스파인더(Pathfinder) 알고리즘 'Mosdex AI-Powered Pathfinder'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또한 사용자의 스왑 통합 플랫폼 사용 만족도를 높이고 거래 수수료를 낮추기 위해 원자 교환 메커니즘을 활용하는 스왑 프로토콜을 통합한다. 해당 프로토콜은 24시간 내내 수백만 개의 데이터 포인트를 스캔하는 AI 기반 풀 파워 매칭 엔진을 사용하며, 블록체인 기반의 투명한 스마트 계약 및 로깅 시스템, 트레이더를 위한 자동 트레이딩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6월 1일부터 7월 1일까지 한 달간 진행하며, 스테이킹 기간이 길어질수록 리베이트 제공률이 증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90일 스테이킹 패키지의 경우 일일 스테이킹 리베이트가 현재 3%의 2배인 6%로 높아지며, 30일 스테이킹 패키지는 이전의 1.2%에서 증가한 2.4%의 스테이킹 리베이트를 제공한다. 보다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14일 스테이킹 패키지의 경우 24시간마다 이전 0.6%에서 1.2%의 스테이킹 리베이트를 지속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스테이킹 리베이트 이벤트 및 기타 업데이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스덱스(MOSDEX), 출시 1주년 맞아 ‘스테이킹 리베이트 이벤트’ 오픈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인닷컴은 미국 의회의 의원들이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 발행 시범 프로그램 중단을 골자로 한 법안을 발의했다.  해당 발의안은 연방준비제도(Fed)는 CBDC 발행의 실용성을 시험하는 프로그램을 설정하거나 실행하거나 승인하는 것을 금지한다. 법안은 공화당 소속 의원 14명이 중앙정부의 권한을 제한하고, 시민의 자유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는 취지로 발의했다. 이에 대해 발의 의원은 "CBDC는 시민의 자유를 위협하며, 권위주의 국가에서는 이를 이용해 반대 의견을 억압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라며, 이러한 시범 프로그램을 금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CBDC는 개인정보와 정부 감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다른 법안들도 의회에서 발의되고 있다. 그러나 연방준비제도 총재는 아직 CBDC 발행과 관련하여 실질적인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美 의회, CBDC 시범 프로그램 중단 법안 발의...시민 자유 침해 우려

▲ Paxos Global팍소스(Paxos)가 뉴욕 금융서비스국(NYDFS)의 지시에 따라 새로운 BUSD 토큰 발행을 중단 결정을 내린 지 3개월이 지난 가운데, BUSD 토큰 106억 2,000만 개가 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2023년 2월 13일 이후 지금까지 106억 2천만 개의 BUSD 토큰이 상환되었다. 또, 지난 30일 동안 10억 개가 조금 넘는 BUSD 스테이블코인이 유통에서 회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BUSD 토큰의 인출 때문에 스테이블코인 경제가 2021년 9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테더(USDT)가 시가총액 측면에서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으나 스테이블코인 경제는 2021년 9월 이후 가장 낮은 가치 범위를 경험하고 있다.  한편, BUSD는 시가총액 기준으로 세 번째로 큰 스테이블코인이다.

BUSD 토큰 106억 개 이상 인출...스테이블코인 경제, 20개월 만에 최저치 기록

러시아 외무장관인 세르게이 라프로프(Sergey Lavrov가) 러시아와 파트너국가 간의 결제에서 국가 통화를 사용하는 것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닷컴은 현지 통신사 타스 보도 내용을 인용, 라프로프 장관이 "미국 달러의 점유율이 감소하는 추세"라며, "이러한 전환은 아프리카 뿐만 아니라 남미, 아시아, 이란, 인도 및 중국에도 적용된다"라고 강조한 사실을 전했다. 실제로 달러 점유율 감소 추세는 세계적으로 가속화되고 있다.  브라질 대통령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가 미국 달러나 유로와 독립적인 결제 시스템을 제안한 것을 그 예시로 언급할 수 있다. 이러한 추세는 브릭스 국가뿐만 아니라 아세안 국가 등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러 외무장관 "국가 통화 결제 전환 추진 중...달러 점유율, 감소 추세"

Bitcoin

Ethereum

Tether

USD Coin

Cardano

Dogecoin

Polygon

Solana

Litec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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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kadot

Binance USD

Shiba Inu

Avalanche

Wrapped Bitcoin

Cosmos

Chainlink

UNUS SED LEO

Uniswap

Monero

Ethereum Classic

Stellar

Bitcoin Cash

Toncoin

Filecoin

Internet Computer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블록체인 기업 리플(Ripple)과 연계된 암호화폐 XRP가 지난 19일 동안 가격이 22% 급등하며 현재 암호화폐 업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자산이 됐다고 31일(현지 시각)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암호화폐 분석 플랫폼 산티먼트(Santiment) 분석에 따르면 시총 6위 암호화폐인 리플은 최근 활발한 주소 활동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가까운 미래에 암호화폐 가격이 독특한 움직임을 보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선도적인 암호화폐 트레이더인 돈알트(DonAlt)는 "리플이 2021년 11월 이후 볼 수 없었던 가격 수준인 1달러에 곧 도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리플에 우호적인 변호사 존 디튼(John Deaton)은 SEC 소송에서 유리한 결과가 나오면 리플 가격이 상당히 상승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그러나 현재의 낙관론에도 불구하고 XRP는 여전히 2018년 1월에 기록한 사상 최고치에서 80% 이상 하락한 상태다.hjh@blockchaintoday.co.kr저작권자 © 블록체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플 '상승 랠리' 흐름… 유명 트레이더 "1달러 곧 도달할 것"

위메이드가 신규 디파이 서비스 커런시(Kurrency)와 컨버터(Konverter)를 WEMIX3.0 메인넷에 오는 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고 매일경제가 전했다. 커런시는 부채담보부포지션(Collateralized Debt Position)을 통해 가상자산을 담보로 맡기고 크립토달러를 발행, 예치 및 교환하는 서비스다. 커런시를 통해 발행되는 WCD(WEMIX Crypto Dollar)는 가격 변동을 최소화한 암호화폐로 100% USDC 완전담보 기반인 위믹스 달러와 상호보완적 역할을 하게 된다.

위메이드, 신규 디파이 서비스 '커런시·컨버터' 6/9 출시

암호화폐 온체인 애널리스트 비트코인엠버에 따르면 일부 기관들이 전날 1INCH 락업 해제 물량을 받았으며 일부는 이를 거래소로 전송하기 시작했다. 파라파이 캐피탈(ParaFi Capital)은 1시간 전 170만 달러 상당의 4,653,572 1INCH를 받아 코인베이스로 이체했다. 알라메다 리서치는 10시간 전 264만 달러 상당의 7,222,222 1INCH를 청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 소유로 추정되는 한 주소(0x4Dc0)는 11시간 전 52만 달러 어치를 받아 코인베이스로 전송했다.

애널리스트 "일부 기관, 1INCH 언락 물량 거래소 전송"

미국 상원에서 부채한도 합의안이 가결됐다. 바이든 대통령의 서명만 남았다.

미 상원 부채한도 합의안 가결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5월 비트코인, 이더리움 투자상품 운용자산이 각각 10.3%, 4.42% 감소한 $217억, $75억을 기록했다. 기타 디지털 자산, 혼합 자산 바스켓 투자상품 AUM도 각각 12%, 8% 감소했다.

5월 BTC 투자상품 운용자산 10% 감소

비트코인뉴스닷컴에 따르면, 이란 헌법위원회 대변인 알리 케즈리안(Ali Khezrian)이 "이란 중앙은행의 디지털 리알(Rial) CBDC 발행은 월권이다. 즉시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현재 통화 및 은행법에 따르면 이란 중앙은행은 비물리적 금융상품에 접근할 수 없다. 오직 물리적 형태의 동전과 지폐만 발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란 헌법위원회 대변인 "CBDC 발행은 월권, 즉각 중단해야"

레이어1 퍼블릭체인 프로젝트 수이 네트워크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교육 보조금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원 분야는 웹3 관련 비디오 콘텐츠, 게임, 커리큘럼 구축 등이다. 수이는 심사에 따라 최소 10,000 달러에서 최대 250,000 달러 규모의 지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수이, 웹3 교육 보조금 프로그램 출시

이더리움(ETH) 레이어2 확장성 네트워크 옵티미즘(OP)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옵티미즘 콜렉티브 거버넌스 강화를 위해 6개 분야의 거버넌스 제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접수 분야는 영지식 증명 연구 시스템 구축, 거버넌스 리더 선출 방법, DAO 아카이브 유지·관리 방안 등이다. 선정된 제안 발의자에게는 보상으로 OP가 제공된다. 옵티미즘은 오는 28일까지 제안서를 받은 뒤 내달 13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옵티미즘, '콜렉티브 거버넌스 강화 방안' 제안서 접수

디지털데일리에 따르면 두나무 계열사이자 블록체인 기업 람다256이 유럽 자산 토큰화 플랫폼 기업 VNX와 토큰증권(이하 ST)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전략적 협업을 통해 람다256의 글로벌 ST과 VNX의 ABT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람다256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VNX에 블록체인 기술을 제공하고, VNX는 자산유동화 토큰(ABT) 플랫폼 구축 및 운영, 규제검토 등을 담당한다.

람다256, 유럽 자산 토큰화 플랫폼 VNX와 파트너십

챗GPT 개발사 오픈AI CTO 미라 무라티의 트위터 계정이 해킹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그의 트위터에는 "인공지능 기반 언어 모델로 구동되는 획기적인 토큰인 OPENAI를 소개한다"며 특정 웹사이트 주소를 방문해 ETH 주소로 에어드랍을 받으라는 트윗이 올라와있다.

오픈AI CTO 트위터 계정 해킹된 듯...에어드랍 피싱 주의

루트데이터(RootData)에 따르면 5월 암호화폐 VC펀딩 금액이 7억 6천만 달러로 올해 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5월 총 모금액은 전월 8억 2천만 달러 대비 7% 감소했으며, 전년 동월 22억 3천만 달러 대비 66% 감소했다. 모금액 1위는 월드코인으로, 1억 1500만 달러를 조달했다.

5월 암호화폐 VC 조달액, 1월 이후 최저

글로브뉴스와이어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채굴업체 사이퍼 마이닝(Cipher Mining)이 지난달 513 BTC를 현금화 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채굴량은 493 BTC 였으며 매각 후 보유 물량은 407 BTC로 집계됐다. 또 사이퍼 마이닝은 지난달 채굴기 59,000개도 추가 배치 했다고 덧붙였다.

사이퍼마이닝 5월 513 BTC 매도

영지식 증명(zk) 기반 이더리움(ETH) 레이어2 네트워크 zkSync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zkSync Era 네트워크 최적화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앞서 zkSync는 전날 네트워크 최적화 작업으로 인해 짧은 다운타임이 발생할 수 있다고 공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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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도지코인 사기' 집단소송에 내부자 거래 혐의 추가...DOGE 0.071달러선 등락

람다256, 토큰증권(STO)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위해 VNX와 파트너십

"금값 현재 너무 높아, 장기적으로는 매력적"…각국 중앙은행 자산다각화 추진

美 경제석학들 "연준, 이달 금리인상 단행해야"

"리플, SEC 소송 패소해도 계속 거래될 수 있어"...XRP 0.50달러선 간신히 유지

[코툰] "암호화폐 산업 활성화 선봉장은 비트코인 아닌 이더리움"

월가 베테랑 "리플 IPO 시 주가 600달러 넘을 것"...XRP 저가매수 타이밍?

JP모건 애널리스트 "비트코인, 4만 5000달러에 거래돼야 해"

'머스크, 도지코인 사기' 집단소송에 내부자 거래 혐의 추가...DOGE 0.071달러선 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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