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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10%대 급등, 불트랩?...외신 XRP 대규모 폭발적 상승 가능성

2021.11.08 05:49조회수

 

인기 암호화폐 리플(Ripple, XRP)은 지난 24시간 동안 10% 넘는 급등 흐름 속에 1.30달러를 회복했다. 

 

일각에선 그동안 알트코인 랠리에 소외됐던 XRP가 뒤늦게 강세장에 뛰어들었다며 향후 가격 급등을 전망하고 있지만 여전히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법적 다툼이 진행되고 있어 자칫 '불트랩'(Bull Trap, 약세장에서 일어나는 일시적 반등)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블록체인 해외 송금 프로젝트 리플(Ripple)의 고유 토큰 XRP는 11월 8일(한국시간) 오후 2시 4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1.2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11.62% 급등한 수치이며, 2021년 9월 22일 이래 최대의 하루 상승폭이다. XRP의 사상최고가는 2018년 1월 7일 기록한 3.40달러(ATH코인인덱스 기준)이다. 

 

XRP의 시가총액도 약 606억 달러까지 급증하며 시총 6위 카르다노 에이다(ADA, 시총 678억 달러)를 추격하고 있다.

 

이날 글로벌 금융매체 FX스트릿(FXstreet)은 "XRP는 기술적으로 대규모 폭발적인 상승을 준비할 수 있다"며, 리플의 목표가를 2.50달러로 제시했다. 다만 XRP가 1.22달러 이상을 유지하지 못하면 강세는 속임수일 수 있고, 1.00달러 아래로 떨어지면 강세 전망은 무효화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앞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Caprio) 주연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The Wolf of Wall Street)’의 실제 모델이자 전직 주식 중개인인 조던 벨포트(Jordan Belfort)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트위터에서 XRP가 10달러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그는 6자리 액수 상당 XRP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외환 전문매체 포렉스라이브는 "XRP의 미래는 SEC 소송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쌍방의 합의가 없는 한 2022년까지 계속될 것"이라면서, "하지만 소송이 끝나면 XRP는 상위 3위의 코인 순위에 오르거나, 2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이더리움에 도전해 승리하는 상황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