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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재단 CEO EOS는 실패작, 끔찍한 투자...재건 위해 재단이 직접 나설 것

2021.11.03 22:24조회수


이브 라 로즈(Yves La Rose) 이오스(EOS) 재단 최고경영자(CEO)가 3일(현지시간) "지금의 이오스는 실패한(failure) 상태"라며 "이오스는 끔찍한(terrible) 투자였다"고 털어놨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브 라 로즈 CEO는 이오스 개발사 블록원에 실패에 대한 책임을 돌리며 "더이상 블록원에게 기대할 것이 없기 때문에 이오스 생태계 발전을 위해 재단이 나설 것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이오스 커뮤니티는 스스로를 블록원에서 멀어질 수 있는 위치에 놓아야 한다. 이러한 변화가 일어날 때까지 블록원은 계속해서 이오스를 저울질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그는 "새로운 코어 팀을 구성하고, 생태계 지원 프로그램을 출범할 것이다. 또 '4대 축'(four pillars)으로 불리는 새로운 로드맵에 따라 개발을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브 라 로즈는 지난 달 초 미디움을 통해 "이오스는 여러 측면에 있어 실패한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지만, 죽은 것도, 상황 반전이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면서, "하지만 끊임없이 경쟁하면서 진화하는 생태계를 구축해야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프로젝트가 될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EOS는 2018년 1년 동안 진행된 전례 없는 ICO(Initial Coin Offering·암호화폐 공개)에서 41억 달러를 모금한 바 있다.

 

※관련 기사: 4년 전 이오스(EOS) ICO가 펌핑(가격조작)이라고? 

 

한편 3일 줌(Zoom)을 통해 진행된 이오스 커뮤니티 온라인 밋업에서 이브 라 로즈는 "이더리움 버추얼 머신(EVM)을 이오스에서 지원할 계획이 있다"며 "현재 관련 자원을 수집 중이며 2022년 상반기 EOS 네트워크에서 제원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