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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비트코인(BTC) 불장 이끌 이벤트 뭐가 있나?

2021.10.01 00:35

▲ 출처: 플랜비 트위터  © 코인리더스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인 플랜비(PlanB)가 9월 30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비트코인 불마켓(강세장)을 촉발할 요인들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트위터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플랜비는 비트코인에 '스톡 투 플로우'(Stock to Flow, S2F) 모델을 적용한 최초의 분석가이다.  

 

S2F 모델은 금과 같은 희소 자원의 총 공급량을 연간 생산되는 자원의 양으로 나눈 지표다. S2F 모델은 특정 자원이 희소성을 가질수록 그 가치가 높아짐을 전제한다. 비트코인의 경우 4년 주기로 발생하는 반감기 때마다 희소성이 높아져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그의 예측은 현재까진 대체로 들어맞고 있다. 플랜비는 S2F 모델 분석을 통해 비트코인이 최악의 경우에도 43,000달러 이상에서 9월 종가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고했었고, 실제 전날 종가는 43,000달러 위에서 마감했다. 

 

앞서 플랜비는 비트코인이 약세장이던 지난 6월 20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6, 7월의 조정을 거쳐 8월에는 비트코인 종가가 47,000달러 이상으로 회복하고 9월에는 43,000달러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분석했다. 또, "10월은 63,000달러, 11월은 98,000달러, 12월은 135,000달러 이상의 종가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최근 플랜비는 비트코인 가격 예측에 더해 불마켓 촉매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비트코인 ETF(상장지수펀드) 승인, 엘살바도르 이후 비트코인 법정화폐 채택 국가 등장(next El Salvador), 라이트닝 네트워크/스트라이크(LN/Strike) 서프라이즈(스트라이크는 잭 말러스(Jack Mallers)가 창업한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 결제플랫폼이며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결제 협력업체이다) 등을 다음 비트코인 불장을 이끌 신호탄이 될만한 사건으로 꼽았다.

 

또 △애플/아마존/구글/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빅테크 공룡들의 비트코인 채택, 블록스트림(Blockstream)과 같은 RSK(비트코인의 사이드체인)을 넘어서는 프로젝트의 등장,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의 CEO(최고경영자)인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와 헤지펀드 매니저 폴 튜더 존스의 뒤(Paul Tudor Jones)를 잇는 비트코인 지지자의 등장, 중국의 암호화폐 규제 철회(China U-turn) 등을 불마켓 촉매로 들었다.

 

 

 

한편 10월 1일(한국시간)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총 1위) 가격은 43,882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약 8,250억 달러 규모이고, 도미넌스(시장 지배력)은 42.7%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