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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경쟁자' 솔라나(SOL)·아발란체(AVAX) 급등…왜?

2021.09.18 11:40

▲ 솔라나(Solana, SOL), 아발란체(Avalanche, AVAX)     ©코인리더스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 이더리움(Ethereum, ETH)의 강력한 라이벌로 부상하고 있는 솔라나(Solana, SOL)와 아발란체(Avalanche, AVAX)가 지난 24시간 동안 두 자리 수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블록체인 중 하나라고 주장하는 블록체인 플랫폼 솔라나(Solana)의 고유 토큰인 SOL(시총 7위)는 9월 18일(한국시간) 오후 8시 3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164.1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17.59% 급등한 수치다. SOL의 시가총액은 약 476억 달러이다.

 

해외 대형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FTX의 창업자인 샘 뱅크먼 프라이드(Sam Bankman-Fried, SBF)는 최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솔라나 생태계 프로젝트는 파이스네트워크(Pyth Network)의 마켓 데이터 피드 출시,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와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열풍 등에 힘입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솔라나는 산업용 암호화폐 사용을 지원할 수 있는 강력한 장기 로드맵을 가진 유일한 블록체인"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솔라나 개발사 솔라나 랩스는 안드레센 호로위츠(a16z)와 SBF가 이끄는 알라메다 리서치(Alameda Research)를 포함한 투자자들로부터 3억 1,4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한편 빠른 '스마트 컨트랙트'(조건부 자동계약 체결)을 강점으로 내건 지분증명(proof-of-stake: PoS) 블록체인 플랫폼 아발란체(Avalanche)의 고유 토큰 AVAX(시총 11위)는 13.86% 급등한 71.60달러를 기록 중이다. AVAX는 장중 75.32달러의 사상최고가를 기록했다. AVAX는 지난 7일간 43% 가량 올랐다. 시총은 158억 달러이다.

 

아발란체(Avalanche) 재단은 16일(현지시간) 기관 투자자들을 상대로한 토큰 판매를 통해 2억 3천만 달러 규모 자금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폴리체인 캐피탈(Polychain Capital), 쓰리애로우 캐피탈(Three Arrows Capital)이 주도했고, 많은 블록체인 자산 투자 회사, 암호화폐 헤지 펀드, 엔젤 투자자 및 패밀리 오피스가 참여했다.

 

아발란체 재단은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디파이,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및 아발란체 퍼블릭 블록체인의 사용 사례 확장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